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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나 이제 백수~

액토즈는 입사할 때부터 천박하게 굴더니

퇴사하는 날 까지 천박하게 구는근염

욕이 아주 그냥 저절로 나오게 하는 스킬은 정말 좀 짱인듯.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서울대 법인화

아... 드디어 하는구나

운찬이형 줄라면 해야지.

근데 그걸 세종시 물타기로 쓸줄이야.

 

아, 운찬이형이 개노릇하는 대가 치고 이건 좀 작지않나...?

푸훗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깝권 좋아요

 

깝권

넘흐 귀엽고 깜찍하다~

하지만 내 동생이라면 패주고 싶은 캐릭터 아닐까...;

박진영 사진은 덤. 기자가 안티인 듯.

기대중인 영화

 

강동원 딱히 관심있어하는 아이는 아니었는데

저 표정 ㅋㅋㅋ 아 넘흐 귀엽근염

저 사진들 때문에 요즘 기대하고 있는 영화.

아 근데 제목이 머더라; 전우치 어쩌구인데;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그냥 웃긴 이야기 모음



1.장동건 실물을봤는데 '흠..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2.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4.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ㄱㅣㅋㅋㅋㅋ

5.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6.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인거ㅋㅋ

7. 공대시험시간에 공학용계산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대요. 시험시간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 얘기

8.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긔.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9.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긔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

11.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ㅋㅋㅋㅋ

12. 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설레발 작렬

13.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했ㄱㅢㅋㅋㅋㅋ

14.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16.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하고 답장온거

 

 

예전에 웃대할땐 이런거 읽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요즘엔 그런게 하나도 없다능;

그립다. 존나세도 보고싶고...

 

출처: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2&sn1=&divpage=3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6062

 

+ 웃대는 '웃긴대학'사이트 줄임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염.

+ 존나세가 궁금하다면 검색창에 '존나세'를 쳐보세요.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아... 존나 일하기 싫다

내 일 자체가 하기싫은적은 없었던거같은데...

이번엔 일 자체가 존나 하기가 싫다

 

 

ㄷ개ㅗㅎ 펜야ㅕㅀㄴ;로 ㅁ['ㅔㄹ홈ㅈ뎌ㅐㄾㅁ나얼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추워~

우울안 블로그이건만

날씨마져 우울하근염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웃어봐도 추워~~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이거야 원 부끄러워서...

미디어법 결과 나오자마자

 

17년 암약 대학강사 간첩 검거<수원지검>
http://news.nate.com/view/20091029n11316

 

지랄한다 ㄱ-

머리는 모자쓰라고 있다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난 영주.

 

http://bitersweet.egloos.com/4245130

하지만 난 딱가리.

그래픽쪽에서 만든건가부다 ㅋㅋ

대형떡밥 신종플루 확산!

지난주 기사를 기억하고 있다능

http://news.nate.com/view/20091023n02887

 

어떻게 할건지 궁금하긴 했는데

신종플루 대 확산이라니 ㅉㅉ

창의적으로 좀 생각을 해라~~

머 다른 아이디어 없어?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사회 나가면 누구나 알게되는 사실 43가지

사회 나가면 누구나 알게되는 사실 43가지

1.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3.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4. 포기하면 편하다.
5.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6. 아니면 말고
7.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8.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9.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10.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깝한다.
11.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12. 까도 내가 까!
13.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쫒았던거지
14.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15.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16.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8.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9. '내 부모에게 욕 하는 건 참아도 나에게 욕하는 건 참을 수 없다.'
2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21. 일직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22. 먼저 가는 건 순서가 없다.
23. 똥차 가고 벤츠 온다.
24. 효도는 셀프
25.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2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27. 개천에서 용 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28.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29.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 칼로리.
30.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31. 성형 수술하고 나아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32.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33. 되면 한다.
34.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35. 성공은 1%재능과 99% 돈과 빽만 있음 된다.
36. 지금 쟤 걱정할 때가 아니다. 내가 더 걱정이다.
37.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38. 고생 끝에 골병 난다.
39.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눈깔이다.
40.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41. 돌다리도 두들겨보면 내 손만 아프다.
42.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만한 길이 많다.
43. 티끌 모아봐야 티끌.

 

 

메라언니가 메신저로 보내주신 텍스트 파일...

가장 공감가는 것은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늘 어려운 길만 선택했었는데, 그게 답은 아니더라......

100% 공감가는건 아니지만

맞는 말이 더 많아 씁쓸하네염.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갑자기 생각난건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명박이 임기 2년만에 나라꼴이 개발살이라능 ㄷㄷㄷ

나름 능력자라능 ㄷㄷㄷ

 

그냥 문득 뻑하면 북한탓하는게 웃겨서 그랬삼.

아직도 그게 먹히는게 더 대단한것도 웃겨.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IU - 있잖아(Rock Ver.)

 

 

다음 밴드 연습곡으로 열심히 밀고있는 '있잖아'!!

자꾸 보다보니 너무너무 귀엽다 *-_-*

내 실력으론 어려운 곡이지만 이런 상큼한 보컬언니를 찾는 것 보다는 쉬울 것 같다;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현실은 시궁창?

 

 

출처 : http://home.postech.ac.kr/~heyguys/pds/html/dungen.swf

 

참고자료 :

249횽아 100%

연주언니 60%

최트롤 40%

횬 2%

 

 

 

2009년 9월 2일 수요일

횽아, 일은 적당히 해요...

"이명박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내려온 외계인이 아니다"

 

'... 이명박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금 욕하고 있는 이명박 씨를 우리 스스로가 닮아가고 있어요. 우리 안에도 이명박 씨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이명박 씨가 우리에게 하는 모습과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는 모습이 똑같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명박 씨가 다스베이더, 케로로 중사처럼 외계에서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침입해온 존재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투표로 뽑힌 대통령입니다. 그 사람이 우릴 괴롭히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그 역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가치관과 철학이 잘못됐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을 위해 우리가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나 이명박 씨가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 고통이 있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이랑 무엇이 다른가요?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전문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901071617&section=03

 

일은 적당히... 그냥 안하면 안될까 ㅡ,.ㅡ;

시계에 네트워크 그런거 넣으려고 하지 말고요 ㅡ,.ㅡ;;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69515&sc=naver&kind=menu_code&keys=1

2009년 8월 25일 화요일

미안해요

진중권 교수가 중앙대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한 전문.

현재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저 때문에 학생들이 다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것만은 제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희생을 토대로 중앙대학교에서 계속 맡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속에서 나를 선생으로 생각해준 학생들의 인정이 내게는 제일 감사하고 또 중요합니다.

그 외에 나머지 사정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인생을 사는 이들이 만들어낸, 별로 가치가 없는 삶의 번거로움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기성세대로서 고작 이런 사회 속에 살게 해서 미안합니다. 언젠가 다시 뵙지요.

진중권 올림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824183331

 

아 ㅅ ㅂ

초등학교때 나는 참 쪽팔린 일을 많이 했다.

그게 쪽팔린다는 건 그때도 알고 지금도 알고있다.

그런 일들을 다시 저지르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나는 아직 많이 모자르다.

그래도 나는 쪽팔린 일이 쪽팔린다고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작 이런사회가 되도록 내버려 두어서 미안해요, 아저씨.

지금의 초딩들이  앞으로도 쪽팔린게 뭔지 잘 알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게요.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누가 설명 좀.

빨갱이가 왜 나쁜건지 누가 설명 좀 해 주세염

 

허경영!! X3

 

허경영이 대세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나 통장 에디트좀 해 줘용♡

 

출처 : http://www.playforum.net/wow/board.comm?action=read&iid=10152033&pageNo=0&num=118695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하아

 

일도 재미없고

회사도 싫고

사람들도 싫고

뭐 그렇다?

 

 

2009년 7월 2일 목요일

클베하러들 오세염~





http://www.xuponline.com/main.asp

님들하 어서어서 클베하러들 오세염
2009년 7월 3일(금) ~ 12일 (일)
오후 4시부터 오픈임다


친구 추천은 개인적으로 문의하세염
냐하하하하


2009년 6월 1일 월요일

너무너무 슬프다.

내가 편하게 지내고 있다는것은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때 그렇게 가만히 팔짱만 끼고 있지 않았더라면
미안한 마음이 덜했을까.

너무너무 슬프다.


다 늦은 후회따위 무슨 말을 더 하겠냐만은
횽아, 횽아덕에 나는 참 살만했어요.
나만 편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2009년 5월 20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