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잘 차려놓고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 엄마가 워낙에 잘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요리 자체가 싫었는데
블로그나 커뮤티니에서 간단하고 가볍게 요리해 먹는 사람들을 접하다보니 부담감도 줄고
간단히 해 먹는게 꽤 괜찮은 일이라는걸 느꼈다. (헛헛)
끓어넘쳐서 뚝배기가 좀 지저분;;
된장찌개는 거의 안먹고 살다 1년 전 부터인가 갑자기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다
아빠가 끓인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까지 데려왔으나 영 그 맛이 나질 않는다. ㅋㅋ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양파, 호박, 무, 양배추, 고추등 정말 암거나) + 말린표고 + 다시마 + 멸치,새우,버섯 간 것 + 마늘 약간+ 된장을 다 넣고 물 붓고 끓이면 끝!! 밥 한공기 뚝딱임 캬캬캬
럭셔리버전. 쇠고기 + 두부 + 콩나물 투하 ㅋㅋㅋㅋ
지난 봄까지 엄청 먹어댄 청포도. 넘흐넘흐 맛있다 ㅠㅠ
끓어넘쳐서 뚝배기가 좀 지저분;;
된장찌개는 거의 안먹고 살다 1년 전 부터인가 갑자기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다
아빠가 끓인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까지 데려왔으나 영 그 맛이 나질 않는다. ㅋㅋ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양파, 호박, 무, 양배추, 고추등 정말 암거나) + 말린표고 + 다시마 + 멸치,새우,버섯 간 것 + 마늘 약간+ 된장을 다 넣고 물 붓고 끓이면 끝!! 밥 한공기 뚝딱임 캬캬캬
럭셔리버전. 쇠고기 + 두부 + 콩나물 투하 ㅋㅋㅋㅋ
된장 맛나겠다 음식도 잘하는구나 ㅎㅎ
답글삭제헐~~청포도를 봄까지 먹었다고??부럽;;;
답글삭제아~~ 맛나겠다
답글삭제된장찌게~~ 후루룩~~
@지헤^^ - 2010/08/11 16:18
답글삭제헤헷 부끄럽군 ㅋㅋ
아직 나만 먹을 수 있는 수준이긴 하지만 꽤 먹을만은 해 ㅎㅎ
@Tiara - 2010/08/12 00:11
답글삭제칠레산 수입포도 초여름까지 나오던데용???? ㅎㅎ
@49 - 2010/08/12 17:20
답글삭제훗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