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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3일 금요일

아저씨 (2010)

 

어쩌다 두 번이나 보게 된 영화 ㄷㄷㄷ

영등포 스타리움은 화면이 너무 커서 화질이 떨어지는 기분이다;;

다음엔 젤 뒤에서 보면 괜찮을지도? ㅎㅎ

 

영화 내용이야 뭐 워낙에 간증들이 많아서;;

하지만 나도!! 원빈!!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며!! 말도 안나오게 이쁘다며!! 간증에 동참을 ㅋㅋ

처음 볼 땐 액션씬 눈에 잘 보이지도 않더니

두 번째 볼 땐 움직임이 꽤 보였다. (신기~)

 

우울한 기분에 원빈을 보고나니 기분이 좋아졌지만

금세 현실로 돌아와버렸다 흠......

댓글 6개:

  1. 헐!! 난 아직 한번도 안 봤는데!!!

    나도 보고싶다 아저씨!! ㅠ_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소보루빵으로 보인다는 기적을 나도 경험해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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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꺄~~~~~~~~~오늘 드디어 봤음

    세모녀가 뉘집 아들래민지~~ 애 하나는 잘 낳았다고

    저런 놈을 아들로 둬야하는데~~ 막 그랬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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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iara - 2010/09/04 09:03
    꺄아 드디어 보셨군요 ㅋㅋㅋㅋ

    소보루빵으로 보이던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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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iara - 2010/09/07 21:18
    뉘집 아들말구 제 남친 삼고싶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경쟁자가 너무 많네요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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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보루빵으론 안 보이고....

    그냥 명랑만화 주인공같던데;;;;;;;;;;;



    난 원빈말고 동근이를 남친으로~~ ㅋㅋㅋㅋㅋㅋ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적군~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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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iara - 2010/09/10 12:13
    명랑만화 주인공이 더 웃겨요 크흙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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