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두 번이나 보게 된 영화 ㄷㄷㄷ
영등포 스타리움은 화면이 너무 커서 화질이 떨어지는 기분이다;;
다음엔 젤 뒤에서 보면 괜찮을지도? ㅎㅎ
영화 내용이야 뭐 워낙에 간증들이 많아서;;
하지만 나도!! 원빈!!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며!! 말도 안나오게 이쁘다며!! 간증에 동참을 ㅋㅋ
처음 볼 땐 액션씬 눈에 잘 보이지도 않더니
두 번째 볼 땐 움직임이 꽤 보였다. (신기~)
우울한 기분에 원빈을 보고나니 기분이 좋아졌지만
금세 현실로 돌아와버렸다 흠......
헐!! 난 아직 한번도 안 봤는데!!!
답글삭제나도 보고싶다 아저씨!! ㅠ_ㅠ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소보루빵으로 보인다는 기적을 나도 경험해보고싶은데~~~
꺄~~~~~~~~~오늘 드디어 봤음
답글삭제세모녀가 뉘집 아들래민지~~ 애 하나는 잘 낳았다고
저런 놈을 아들로 둬야하는데~~ 막 그랬음 ㅋㅋㅋㅋㅋ
@Tiara - 2010/09/04 09:03
답글삭제꺄아 드디어 보셨군요 ㅋㅋㅋㅋ
소보루빵으로 보이던가요? ㅋㅋㅋㅋ
@Tiara - 2010/09/07 21:18
답글삭제뉘집 아들말구 제 남친 삼고싶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경쟁자가 너무 많네요 푸하하하
소보루빵으론 안 보이고....
답글삭제그냥 명랑만화 주인공같던데;;;;;;;;;;;
난 원빈말고 동근이를 남친으로~~ ㅋㅋㅋㅋㅋㅋ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적군~ 쪼아~~
@Tiara - 2010/09/10 12:13
답글삭제명랑만화 주인공이 더 웃겨요 크흙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