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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1일 일요일

30살이 되기전에 해 보고 싶은 일

30살이 되기전에 이건 꼭 하겠다! 고 마음먹은게 있다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5년전부터 생각하고 있던터라 무난히 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아 정신을 차려보니 올해가 마지막인데 하나라도 할 수 있을까? ;ㅁ;

근데 왜 저걸 30전에 하겠다고 마음먹었을까- 그건 기억이 잘 안난다 ㅡ,.ㅡ;;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후원사업도 사업이지

 

월드비전 홈페이지는 지금 난리다. 이사진중에 뉴라이트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이사진은 모두 무임금으로 일하고 있다. 교회를 짓지 않는다. 대문에는 해외아동 1:1 결연링크도 생겼다.

자주가는 네이버 카페에서는 월드비전 직원이 본인은 순수한 후원자라며 월드비전 홍보하다 딱걸려서 망신을 당했다. 본인 블로그에 직원이라고 써 놓은걸 잊은 멍청한 짓을 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결정적으로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된건 후원금을 올리면서 상품가 비교하듯 올려둔 저 후원금 비교표이다. 후원금도 다른나라, 다른 후원사 후원금 비교해가며 내야하나. 아, 이아이들에게는 후원사업도 하나의 상품이었구나. 냉정한 현실에 상처받았다. 좋은 일 한 번 하려다 이게 왠 난리인지 모르겠다.

 

2010년 1월 22일 금요일

피같은 내돈을 개독교 선교활동비로 퍼주고 있었다니......

나는 월드비전 후원자다.

나름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다.

아 물론 기독교 단체에서 운영하는건 알고 있었다.

(종교가 기독교이긴 하지만 교회를 믿지 않는다)

순진하게도 나는 그들이 구호단체라고 믿었다.

구호팀장이라는 이름을 단 한비야라는 거물을 내세우며 열심히 '구호'활동을 홍보했으니까.

 

그런데 오늘 아침첩보가 입수됐다.

유니세프 한국 총장이 뉴라이트란다.

찾는김에 월드비전도 검색 해 봤다.

 

 

...아 월드비전 캐숑키들이 내 뒤통수를 쳤다.

이건 그 중에 가장 알기쉽게 정리된 내용 링크

월드비전, 구호단체인가 선교단체인가

 

 

이것들이... 이것들이... 이것들이......

내 피같은 돈을 교회 벽돌에 쳐발랐던거냐

게다가 뉴라이트

영향을 안미치기는 개뿔 뉴라이트랑 뽕짝뽕짝 놀아나는게 자랑이냐

당장 후원중단이다 이 캐숑키들아!!

2010년 1월 21일 목요일

아 왠지 병신같지만 멋있어

[발굴] 대한민국 전설의 논객 두 분의 설전


2010.01.18.월요일

로그스


대한민국의 대표 논객이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많은 사람들이 진중권, 유시민을 떠올릴 것이며 논객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라면 변희재 정도까지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논객계를 깊게 연구한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논객계에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숨은고수 2인이 숨어있다'는 전설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 8년간 그 두 분을 찾으러 딴지는 물론 디시, 웃대를 다 뒤져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그 기다림이 끝났다. 필자는 지금 오랜 시간 동안 강호에 은둔해 계셨던 두 분의 전설적 논객을 이 자리에서 소개하려 한다.

이 두 논객으로 말할 것 같으면 변희재 정도는 한 형태소 정도로, 진중권, 유시민 급의 논객이라면 두 단어 정도로 상대방의 논리를 궤멸시킬 수 있는 수준의 초고수분들이다. 두 분은 본인들이 나서기에 대한민국의 논객계가 너무 저질이라, 그동안 은둔해 계시며 취미로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계셨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마터면 영영 역사에 묻힐 뻔했던 두 논객의 존재는, 우연치않게 두 분이 논쟁을 벌이게 되면서 만천하에 드러났다. 논쟁이 일어난 곳은 바로 지난 11월 26일 친북인명사전 편찬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전설적 논객이 우리가 그토록 비웃었던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와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에 은둔해 계실줄 누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오오. 지금까지 이 단체를 비판했던 사람들 모두 머리를 조아리며 반성해야 한다.


시작은 다른 여느 꼴통 기자회견과 다를 바 없이 '대한민국 만세삼창', '미국 국가 제창', '성조기-태극기 크로스', '빨갱이 고 홈! 선언문 낭독', '프리덤 프라이 애프터 파뤼'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문제는 질의응답시간에 발생했다. 한 기자의 질문이 두 분 논객의 마음에 불을 지핀 것이다. 오오. 이것이 바로 운명이다. 운명은 이렇게 위대한 논객들이 조용히 살도록 가만 놔두지 않았다. 그 기자의 질문은 이것이었다: "혹시 1단계로 발표할 친북인사 명단 100명에 전직 대통령이 포함돼있습니까?"


뭐, 박통이나 전통을 두고 한 이야기는 아닐테고, 분명 김대중, 노무현 두 전 대통령을 두고 물은 것일게다. 어디 소속 기자인줄은 모르겠으나, 질문을 한 기자는 순수한 의도에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것 같다. 그러나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고영주씨가 "1차 명단에는 없습니다"라고 답하자, 그 떡밥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쪽으로 번졌다.

국가정상화추진위측과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 회원들로 보이는 분들간에 '친북 논쟁'이 벌어진 것이다. 이 '친북 논쟁'(혹은 빨갱이 논쟁)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분들이 인생을 다바쳐서 연구하고 계시는 분야로서, 4천5백만 국민의 빨갱이 검증을 일생의 목표로 삼는 그 분들에게 바로 이 논쟁이야말로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통해 논박해야할 문제인 것이다.

고 위원장의 대답이 떨어진 지, 약 0.24초만에 한 어르신으로부터 최초의 논리적 공격이 시전되었다.

-
김대중, 노무현이 너네가 만든 친북인사 명단에 없다
-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은 빨갱이다
> 고로, 너네도 빨갱이다


정확히, 44글자다. 44글자만에 국가정상화추진위 전체를 빨갱이로 만들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빨갱이로 만드는 것도 보수 고수 논객들이 A4용지 두 장 정도는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국가정상화추진위가 누군가? 밤낮으로 대한민국이 빨갱이가 되지 않고 정상화 되도록 애쓰시는 그런 분들 아닌가? 어느 누구도, 설사 맹자, 공자, 소크라테스가 온다고 해도, 44글자만에 국가정상화추진위가 빨갱이임을 증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분은 아무런 망설임없이 불과 0.24초, 44글자 만에 한치의 논리적 구멍도 없는 결론을 만들어내셨다. "국가정상화추진위는 빨갱이다."


이 상황을 전하는 필자의 손도 지금 떨리고 있는데, 당시에 그 상황을 목도하고 있던 사람들은 어땠겠는가? 저 말을 마친 후 약 12초간 기자회견장에는 적막이 흘렀다고 한다. 이는 아마 어떤 누구도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간결하고 명쾌하면서도 충격적인 결론을 내리는 논리를 들어보지 못했음이리라. 전설적인 인물의 전설적 논리를 들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12초간 흘렀던 적막은 마치 영원히 갈 것처럼 느껴졌다. 감히 누가 저렇게 명쾌한 논리에 반박을 할 수 있겠는가! 아마 같은 입장에서 어떤 근거를 더하려고 해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충격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그 전설의 논객 나머지 한 분도 그 기자회견장에 있을 것이라고! 정확히 12초가 흐른 후, 연단위의 고위원장이 입을 뗐다:

- 너네들이 우리를 방해한다.
> 고로, 너네는 빨갱이다.


정확히, 20글자다. 20글자 만에 앞의 공격을 완벽히 막아냈음은 물론,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를 빨갱이로 만들었다. 아아. 운명은 짖궂게도 전설의 논객 두 명을 같은 장소에 있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 두 분은 서로의 존재를 알아채고, 그 즉시 홀연히 사라지셨다고 한다. 이 분들이 언제 다시 강호에 등장하실지는 알 수 없다. 다음은 그 직후의 기자회견장 사진들:


전설의 논객들이 사라지는 장면을 보고 망연자실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오열하고 있다.

ⓒ 권우성 (오마이뉴스)


전설의 논객들의 행방을 알아내라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

아직 환희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성분의 표정을 주목하시라.

ⓒ 권우성 (오마이뉴스)


논객의 모습은 영영 볼 수 없을 것 같았지만, 한 익명의 제보자가 전설의 논객분이 홀연히 사라지기 직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제보해왔다.

순간이동을 시전하고 계시는 전설의 논객
권우성 (오마이뉴스)

 

혹시 이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 필자에게 꼭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 또한 그 즉시 손석희씨가 떠난 후 다소 침체에 빠져있는 100분토론 제작진에게 연락을 하시라.

 

MBC 100분 토론 "국가정상화추진위 vs.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과연 누가 진짜 빨갱이인가?"편에서 전설적인 두 논객의 토론을 보고 싶은 사람은 필자만이 아닐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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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아 이런 링크드립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재미있는건 같이 봐요 크하하하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글 잘쓰는 사람이 부러워

글 잘쓰는 사람이 부럽다.

오늘 이리저리 다니다 본 블로그인데

http://ozzyz.egloos.com/4322508

개인적인 생각을 쓴 것이기는 하지만 참 맛깔스럽게 썼다. 그래서 부럽다.

시원하기도 하고 ㅋㅋ

 

이건 같은 블로그의 '최민수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http://ozzyz.egloos.com/3918286/

아 이냥반 글 참 잘쓴다. 쩝.

덧붙이자면 난 최민수에게 관심도 없었다능.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http://www.hanitv.com/sisa/sub_index.php?depth1_idx=4&info_idx=39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의 인터넷 방송.

정치이야기를 하는데 이슈가 되는 사항을 재미있게 방송해줘서 즐겨보고있다.

업데이트를 제때 안하는게 흠. 보고싶다고 이 빵꾸똥꾸들아~~ ㅋㅋ

 

이번 방송은 정치라는게 정말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해 주었다.

'업계가 다 그렇지 머'라는건 정치에는 안먹히는 이야기인가보다. 정말 딴세상같다.

 

요즘 지들끼리 싸우느라 아무것도 안해서 정치쪽으로는 신경이 덜 가다보니 살림살이 좀 편한거같다.

얘네들은 떡밥하나 던져주고 싸우게 하는게 최선인듯 ㄷㄷ

2010년 1월 14일 목요일

여기는 따뜻한 남쪽나라~

서울보다 따뜻한 구미에서 요양중입니다ㅋㅋ

엄청나게 먹어댄 덕분에 살이 꽤 쪄서 인간다워진 얼굴로 돌아가고 있고

주사로 죽은코도 되살린다는 간증을 받고있는 병원에서 20년 만성비염 치료도 받고

하루종일 케이블에서는 무한도전과 지붕뚫고 하이킥이 방송되고

동생이 달아놓은 무선공유기덕에 나의 넷북과 함께 하루종일 뒹굴뒹굴

 

천국이 있다면 여기입니다  ;ㅁ;b

앗싸 조쿠나~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두근

육감기술 SixthSense Technology

 

http://firejune.com/1512

 

이제는 기술발전을 따라잡기가 힘들정도네용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네요. 벌렁벌렁!!

계속 돌려보게 된다능...

점을 보았다!



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이런 경향이 있다.
+ 유사시에 믿음직하다.
+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마음 속에 정의감을 갖고 있다.
+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특기를 갖고 있다.
+ 겉모습으로 오해 받는 일이 있다.
+ 끓어오르는 심장을 갖고 있다.
+ 좀처럼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

특히 검도미소녀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이따금 멍해진다.
・부지런히 지속하는 것을 잘 못한다.
・사실은 세뇌 당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살아 있는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지각하면 기분이 다운된다.

나로부터 검도미소녀 에게의 어드바이스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 일로 고민하지 마라.



+-------------------------------------
음 겉모습을 어떻게 오해받고 있지;;;;;

링크는 여기 >> http://kr.oreuranai.com/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 다섯가지

인터넷 서점을 뒤적거리다 자극적인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 다섯가지'

작가가 일본작가이기에 링크 클릭도 안했을 첵 제목이지만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 이라는 문구에 덥석 낚여버렸다.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결혼했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한 일을 후회하는 것 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고 하더라.

한 번쯤 생각 해 볼만한 일인 것 같다.


 

2010년 1월 6일 수요일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茄子 アンダルシアの夏, 2003)

애니메이션, 드라마 47분 일본
감독 키타로 코사카
줄거리

세계 3대 자전거 레이스 대회 중 하나인 스페인 '벨타 아 에스파냐(Vuelta a Espana)가 진행되고 있는 안달루시아 지방을 배경으로 레이서 페페와 그의 형, 그리고 페페의 전애인이었으며 그의 형과 결혼하는 카르멘이 주요 인물들이다.

 

나스는 가지인데 연초록색에 작고 통통하게 나온다. 와인과 함께먹는 가지절임이 에피소드로 나온다.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좋다.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만큼. 참 괜찮은 작품이긴 한데- 스페인 이야기를 일본어로 들으니 위화감이 느껴졌다. 일본사람이 스페인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느낌. 보는 내내 알 수 없는 불편함. 내가 이렇게 삐뚤어진 사람인가 웃음도 나지만 그래서 안타깝다.

 

감상평

1. 스페인 또 가고싶다 크흙

2. 가지절임 먹어보고싶다. 와인이랑.

 

내맘대로 별점

★★☆☆☆ 2.0

 

2010년 1월 4일 월요일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2009)

주드로♡ 파란 눈동자에 긴 속눈썹이라니, 횽아 반칙이에용 하악하악.

로버트다우닝주니어랑 주드로랑 나란히 앉아있는 씬이 있었는데

로버트 형아 완전 쬐그맣구나 ㅋㅋ

(관련 에피소드 있음)

 

 

감상평

1. 히어로물

2. 셜록홈즈 책을 다시 보고싶어졌다.

3. 속편이여, 언능나와라 >ㅇ<b

4. 실룩섈룩실룩섈룩실룩홈즈라고 부르고 있음.

 

내맘대로 별점

★★★★★ 5.0

차지한 영화관들이 작길래 재미없는 줄 알았음 ;ㅁ;

 

전우치, 2009

'이제 놀아 볼까~'

 

강동원 화보

 

김윤석 아저씨 좋아요~

백윤식아저씨도 나오고 염정아 언니도 나오고 김효진도나오고 유해진까지...

이 감독님하도 사단으로 움직인다능.

 

날짜를 착각하는 신선. ㅋㅋ

중간 아저씨 얼굴이 만화 캐릭터같다.

 

 

 

감상평

1. 영화를 보는 내내 '한 장면 한 장면 참 공들여 찍었구나'라고 느꼈다.

2. 근데 편집이 왜이럼...?

3. 강동원 화보

4. 백윤식 아저씨랑 김윤석 아저씨를 좋아라해서 넘흐 좋았음

5. 전체적으로 재미있음.

 

내맘대로 별점

★★★☆☆ 3.5

아 이거 반쪽짜리 별점은 어떻게 주지;

 

아바타 (Avatar, 2009)

네이티리 넘흐 이뻐요~

 

판도라 행성의 배경을 보고 아이온을 떠올렸다. 흠......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관이 많이 반영되었다는 분석을 보았다.

미야자키에게는 애증이 있는터라 기분이 묘했다.

뭐, 대략 조치 아니한가.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다양하고 손 많이 갈법한 나무들이 즐비.

만들기 힘들었을텐데

너희도 스피드트리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려나, 궁금해졌다. ㅎㅎ

 

 

감상평

1.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디지털 3D로 봤으나

어둡고 화면이 그리 큰것도 못느껴서 좀 슬펐음. 평일 2배가격인데 ;ㅁ;

 

2. 2D나 아이맥스 전용관에서 한 번 더 보고싶다.

 

3 '나와 함께 싸우자'만 아니었어도 넌 별 다섯개였엉.

 

내 맘대로 별점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