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미소녀 생활블로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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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일 수요일
Jizz in my pants
푸하하하~
2009년 6월 1일 월요일
너무너무 슬프다.
내가 편하게 지내고 있다는것은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때 그렇게 가만히 팔짱만 끼고 있지 않았더라면
미안한 마음이 덜했을까.
너무너무 슬프다.
다 늦은 후회따위 무슨 말을 더 하겠냐만은
횽아, 횽아덕에 나는 참 살만했어요.
나만 편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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