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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7일 토요일

인셉션 ( inception, 2010 ) 스포..있으려나?

인셉션에 관한 수많은 의혹이나 결말은 다른사람들이 많이 이야기 했으니까
난 좀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극중 코브의 와이프로 나온 이 배우! 마리온 꼬띨라르!

이름과 얼굴이 특이하다 했는데 프랑스출신임!

영화 라 비앙 로즈의 주인공이자나!!
킥할때 쓰인 음악이 에디뜨 띠아프의 대표적인 곡 Non, je ne regrette rien임을!! 아무도 언급하지 않다니!!


그리고 코브 친구 아서, 조셉 고든-레빗

공개된 사진이 뭐 다 이따구임?

전작 500일의 썸머에서 인생의 밑바닥에서 정신차리고 자신의 꿈인 건축설계사 면접을 보러가는걸로
끝이났는데!! 인셉션에서 못다한 꿈을 꾸나? ㅋㅋ 아아 이 배우 나의 완소리스트에 올랐다! ㅋㅋ


논의되는 수많은 이야기만큼이나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보고나서 아!! 하는 탄성을 질렀고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지만
다크나이트도 그랬고, 인셉션도 그렇고 요상하게 보는 내내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영화에 푹빠져 몰입하는 그 기분! 정확히 설명하긴 힘들지만 딱 그 느낌을 받을 수 없는...
그래서 보고 나서 무언가 허무한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영상미 하나만으로도 잘 만든영화!!

난 열린 결말이 싫어요오오오오오오옷!! 이망할 감독놈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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