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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6일 수요일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茄子 アンダルシアの夏, 2003)

애니메이션, 드라마 47분 일본
감독 키타로 코사카
줄거리

세계 3대 자전거 레이스 대회 중 하나인 스페인 '벨타 아 에스파냐(Vuelta a Espana)가 진행되고 있는 안달루시아 지방을 배경으로 레이서 페페와 그의 형, 그리고 페페의 전애인이었으며 그의 형과 결혼하는 카르멘이 주요 인물들이다.

 

나스는 가지인데 연초록색에 작고 통통하게 나온다. 와인과 함께먹는 가지절임이 에피소드로 나온다.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좋다.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만큼. 참 괜찮은 작품이긴 한데- 스페인 이야기를 일본어로 들으니 위화감이 느껴졌다. 일본사람이 스페인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느낌. 보는 내내 알 수 없는 불편함. 내가 이렇게 삐뚤어진 사람인가 웃음도 나지만 그래서 안타깝다.

 

감상평

1. 스페인 또 가고싶다 크흙

2. 가지절임 먹어보고싶다. 와인이랑.

 

내맘대로 별점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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