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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월-E (WALL-E, 2008)

 

 

줄거리

예측불허! 차세대 영웅, 그가 지구 구하기에 나섰다!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WALL-E: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잡동사니 수집만이 낙이던 인생에도 소중한 목표가 생긴다. 이브는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고향별로 돌아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는 인간들에게 이를 보고하기 위해 서둘러 우주로 향한다. 한편 월-E는 이브를 뒤쫓아 은하를 가로지르며, 스크린 사상 가장 짜릿한 상상이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이제껏 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월-E의 환상적인 모험! 애완용 바퀴벌레, 용맹스럽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사회 부적응 로봇 군단 등 일련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여기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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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내 취향은 아닌지라 미루고 미루다 구미 내려오는 기차에서 드디어 관람!

캐릭터표현이 죽여주는 작품이구나!~ 터프한 이브가 너무너무 귀엽다.

우주선에서 움직이는 둥둥떠다니는 의자를 타고다니고 눈앞의 모니터만 보며 음료수가 한끼의 음식,

모든 잡일은 로봇이 처리해주는 부족한 것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살면되는 인간의 모습은 제작진은

비판적인 모습으로 그렸겠지만 나는 초 부럽더라 ㅡ,.ㅡ;;

 

전원꺼진 이브를 데리고 다니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얼마전 케이블에 나왔던 십덕후를 떠올리게 한다는...

변태

변태 월e. 이리저리 질질 끌고다니다 몰래 손이나 잡고 말이야...

 

손꾸락이랑 발통이랑 눈이랑 막 움직이고 그러는거냐?? 응??

아 얘네들 이러구 노는거 너무 부럽다 크흙 ;ㅁ;

 

감상평

1. 재미있음

2. 월e군 내 스타일 아냐

 

내 맘대로 별점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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