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디즈니 만화로 보던 의적 로빈후드. 나쁜왕에 맞서 나쁜귀족들이나 종교지도자에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는 이야기였는데 실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나라에선 유명한 애인가 보다.
이렇게 영화까지 나오는 걸 보면 말이다 ㅋㅋㅋㅋ
후드를 뒤집어 쓴 로빈이라서 로빈후드라는게 너무 쇼킹했다. 난 20년 넘게 그게 전부 이름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 ;ㅁ; )
로빈후드가 왜 의적이 되었나~ 하는걸 보여주는 영화다. 중세 전투 비주얼은 확실히 짱 먹어 주신다.
그냥 무난한 영화. 아 어쩌다보니 연달아 3일 영화를 봐서 뭔가 좀 힘든 기분이 들었다ㅡ,.ㅡ
그래도 케이트 블란쳇은 예쁘군효 훼휏~
감상평
1. 글래디에이터의 10년 신화는 로빈후드2 쯤 나오면 깨지려나...?
영화 자주 보시네요~ ㅋ
답글삭제나눙 옛날에 하루 네편을 각기 다른 극장에서 봤는데~ ㅋ
지금처럼 멀티플렉스가 아닐 때!!
이 극장 저 극장 뛰어다니면서..봤더니..
나중엔 네 편이 다 섞이더라만;;;;
뭐....권태기였나봐 ㅋ
서로 암말 안 하고 영화만 보고;;;;;;
@Tiara - 2010/05/25 13:22
답글삭제-0-;;;;;;
하루에 네 편 보면 머리가 아플텐데
나름 엄청난 상황인데염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