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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4일 화요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09, Alice In Wonderland)

 

너도나도 별로라고 했지만

난 팀버튼이 좋고

조니뎁도 좋아하고

구미에서 오랜만에 영화나 볼려고 해도 딱히 볼 게 없었고

그 넓은 극장에

나랑 내친구랑 커플 한 쌍과 언니들 두명이라 극장 전세낸거 같은 기분에

원작을 안봐서 무슨내용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하두 별로라고 들었던거에 비해서는

꽤 재미있었다 ㅋㅋ

이걸 궂이 3D로 만들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난 3D의 장점을 아직은 잘 모르겠다

 

팀버튼 + 조니뎁의 조합은 비주얼로 만족한다면

그리 실망감없이 즐길 만 한 커플이 되어버렸네 ㅋㅋ

 

감상평

1. 이상하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한 번도 제대로 책을 읽어본 적이 없음.

2. 하다못해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봤는데 ㅡ,.ㅡ

댓글 3개: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볼만 한데 ㅎㅎㅎ

    어린이용은 아니라 생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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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innamon - 2010/05/05 00:04
    ㅎㅎ 근처 도서관이라도 갈까봐용

    이책은 왠지 살 마음은 안들어서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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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검도미소녀 - 2010/05/08 16:35
    이런건.... 돈키호테 같은 거잖어요 ㅋㅋ

    어딘가에서든 빌려서 보시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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