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들을 위한 동화랄까-
될 놈은 뭘해도 된다는 환타지랄까-
돈이 장땡이랄까나 뭐 이것저것 (완전)부럽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ㅁ;(정신을 차리자!)
처음의 오글오글한 장면(언니들이 이상한 춤추는)만 넘기면 씐나는 영화라 즐겁게 봤다.
난 엄청 키득거리면서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조용했던 것 같은 기억도 나고...
막상 리뷰를 쓰려니 기억에 남는건 없는 이 상황은 뭘까나;;
감독 아니면 예술감독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사람들이 밀덕에 건프라 덕후인건 확실한 듯 하다 ㅋ
감상평
1. 아이언 맨 3 어여어여 나와 주삼 +_+
아아아아아....-_-
답글삭제봤는데...머 그닥...;;
세상의 비밀을 다 알고 있는 어둠속의 조직도...
과거로부터 내려온 새로운 물질에 대한 힌트도..-_-
슈퍼액션에 해킹까지...초능력을 가진듯한 비서 언니도....
다 별로 맘에 안들었다능...-ㅂ-;;
1편에서는 역시 돈많은 아저씨의 돈지랄이라는 컨셉에 충실해...
나름 별생각없이 잼있었던거 같은데...-_-;;;
@연두 - 2010/05/10 17:18
답글삭제언니들에게 로맨틱무비가 있다면 이건 아저씨들을 위한 환타지라고 생각을 했더랬지염 ㅋㅋ
전......
G.I. 조 이런거 보다가 봐서 괜찮았을지도 몰라효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