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nalytics

2010년 5월 9일 일요일

아이언 맨(2010, Iron Man 2)

아저씨들을 위한 동화랄까-

될 놈은 뭘해도 된다는 환타지랄까-

돈이 장땡이랄까나 뭐 이것저것 (완전)부럽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ㅁ;(정신을 차리자!)

 

처음의 오글오글한 장면(언니들이 이상한 춤추는)만 넘기면 씐나는 영화라 즐겁게 봤다.

난 엄청 키득거리면서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조용했던 것 같은 기억도 나고...

막상 리뷰를 쓰려니 기억에 남는건 없는 이 상황은 뭘까나;;

감독 아니면 예술감독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사람들이 밀덕에 건프라 덕후인건 확실한 듯 하다 ㅋ

 

감상평

1. 아이언 맨 3 어여어여 나와 주삼 +_+

 

댓글 2개:

  1. 아아아아아....-_-

    봤는데...머 그닥...;;

    세상의 비밀을 다 알고 있는 어둠속의 조직도...

    과거로부터 내려온 새로운 물질에 대한 힌트도..-_-

    슈퍼액션에 해킹까지...초능력을 가진듯한 비서 언니도....

    다 별로 맘에 안들었다능...-ㅂ-;;



    1편에서는 역시 돈많은 아저씨의 돈지랄이라는 컨셉에 충실해...

    나름 별생각없이 잼있었던거 같은데...-_-;;;

    답글삭제
  2. @연두 - 2010/05/10 17:18
    언니들에게 로맨틱무비가 있다면 이건 아저씨들을 위한 환타지라고 생각을 했더랬지염 ㅋㅋ

    전......

    G.I. 조 이런거 보다가 봐서 괜찮았을지도 몰라효ㅡ,.ㅡㅋ

    답글삭제